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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는 잘못된 건강 상식

by 체리쥬스 2026.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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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SNS, 유튜브, 지인 추천까지—문제는 이 정보들 중 상당수가 과학적으로 근거가 부족하거나 과장된 주장이라는 점입니다.

특정 영양소를 무조건 배제하거나, 하나의 ‘기적 성분’에 건강을 맡기는 방식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해외 푸드·영양 전문 매체의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가 흔히 오해하고 있는 건강 상식 10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탄수화물

1. “탄수화물은 살을 찌운다?”

탄수화물은 오래전부터 체중 증가의 주범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하지만 체중 증가는 특정 영양소 때문이 아니라, 섭취 열량과 소비 열량의 균형에서 결정됩니다.

특히 통곡물, 채소, 과일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식이섬유와 미네랄을 함께 제공해 장기적인 체중 관리와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2. “지방은 모두 나쁘다, 무지방이 최고다?”

지방에 대한 공포는 여전히 큽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지방의 ‘종류’입니다.

  • ❌ 트랜스지방: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 ⭕ 불포화지방(생선, 견과류, 식물성 오일): 심장 건강에 도움

무조건 피하는 것보다, 좋은 지방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3. “신선 식품이 냉동·통조림보다 항상 좋다?”

신선 식품이 늘 최고라는 인식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수확 후 운송·보관 과정에서 오히려 영양소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반면 냉동식품은 수확 직후 가공돼
비타민 손실이 적은 경우도 많습니다.

👉 중요한 건 형태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균형 있게 먹느냐입니다.

샐러드

4. “가공식품은 무조건 건강에 해롭다?”

‘가공식품’이라는 단어는 생각보다 범위가 넓습니다.
세척, 절단, 냉동, 포장도 모두 가공에 해당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 당·염분·지방이 과도한 초가공식품

👉 가공 여부보다 성분표와 가공의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디톡스 식단으로 몸을 정화해야 한다?”

디톡스 음료와 단기 프로그램은 여전히 인기지만,
우리 몸은 이미 간·신장·폐를 통한 자체 해독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디톡스는 오히려

  • 영양 결핍
  • 에너지 저하
  • 대사 문제

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가장 현실적인 디톡스는
균형 잡힌 식사 + 과도한 음주·당 섭취 줄이기입니다.


6. “밤늦게 먹으면 무조건 살이 찐다?”

체중 증가는 식사 시간보다
총 섭취량과 수면·생활 패턴과 더 관련이 깊습니다.

늦은 식사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과식이나 수면 방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밥

7. “술은 적당히 마시면 괜찮다?”

최근 연구들은 공통된 결론을 내립니다.
👉 위험이 전혀 없는 음주량은 없다.

소량의 술도

  • 수면 질 저하
  • 혈압 상승
  • 대사 과정에 영향

을 줄 수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라는 표현은 생각보다 단순한 개념일 수 있습니다.


8. “끼니를 거르면 살이 빠진다?”

식사를 거르면 단기적으로는 체중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 대사 저하
  • 폭식 가능성 증가

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 규칙적인 식사가 오히려 체중 관리에 더 효과적입니다.


9. “대체 감미료·천연 감미료는 무해하다?”

무설탕 트렌드로 감미료가 안전하게 느껴지지만,
일부 감미료는 위장 불편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 몽크프루트 같은 천연 감미료도
‘적당량’이 중요합니다.

조미료

10. “글루텐은 모두에게 나쁘다?”

글루텐은 밀·보리·호밀에 들어 있는 단백질입니다.
셀리악병이나 글루텐 민감성이 있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통곡물의 중요한 영양 성분입니다.

불필요한 글루텐 제한은
식이섬유와 미네랄 섭취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건강 정보는 많을수록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주장보다는 균형, 맥락, 개인의 몸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모두에게 맞는 단 하나의 건강법은 없다”
이 점만 기억해도 건강 정보에 휘둘릴 일은 훨씬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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