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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독감 예방, 비타민 D가 핵심인 이유

by 체리쥬스 2026.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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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비타민 D, 호흡기 감염 예방에 도움 될까?

겨울이 되면 독감, 폐렴, 기관지염 등 각종 호흡기 감염이 급증한다. 이 시기에 비타민 D를 충분히 유지하면 중증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

영국 연구팀이 밝힌 비타민 D의 효과

영국 서리대학교(University of Surrey)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성인 약 3만 6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 대상에는 독감, 폐렴, 기관지염 등 기도와 폐를 침범하는 바이러스·세균성 호흡기 감염이 포함됐다.

연구 결과 핵심 요약

  • 비타민 D 중증 결핍군(혈중 농도 15nmol/L 미만)은
    충분한 수치(75nmol/L 이상)를 유지한 집단보다 입원 위험이 약 33% 높았다
  •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10nmol/L 증가할 때마다 입원율이 약 4% 감소
  • 비타민 D 수치가 높을수록 중증 호흡기 감염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 확인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됐다.


비타민 D, 왜 면역력에 중요할까?

비타민 D는 흔히 뼈 건강을 위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면역 조절 역할도 수행한다.

✔ 칼슘·인의 대사를 조절해 뼈와 근육 건강 유지
항균·항바이러스 작용으로 면역 반응 강화
✔ 과도한 염증 반응을 조절해 중증 감염 위험 감소

이 때문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감염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


겨울엔 왜 비타민 D가 부족해질까?

비타민 D는 피부가 햇빛(자외선)을 받아 합성된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 야외 활동 감소
  • 두꺼운 옷으로 피부 노출 감소
  • 일조량 자체 감소

이런 이유로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기 쉽다.

연구팀 역시 “겨울철에는 보충제 섭취가 비타민 D 수치를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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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어떻게 섭취하는 게 좋을까?

전문가들은 보충제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식단과 생활습관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

  • 등푸른 생선(고등어, 연어)
  • 붉은 고기
  • 달걀노른자
  • 비타민 D 강화 우유·시리얼

기본 원칙

  • 짧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인 햇빛 노출
  • 겨울철·결핍 위험군은 보충제 병행 고려

하루 권장 섭취량은?

비타민 D는 ‘햇빛 비타민’으로 불리며,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가을·겨울철 모든 사람에게 매일 섭취를 권장하는 유일한 영양소로 비타민 D를 꼽고 있다.

  • 일반 성인: 겨울철 하루 10㎍ 섭취 권장
  • 1~4세 영유아,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 결핍 위험군:
    👉 연중 내내 하루 10㎍ 섭취 권고

✔ 겨울철 비타민 D 부족은 호흡기 감염 입원 위험을 높일 수 있다
✔ 충분한 비타민 D 수치는 면역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
✔ 햇빛 + 식단 + 필요시 보충제 병행이 가장 안전한 방법

겨울마다 감기나 독감에 쉽게 걸린다면, 비타민 D 수치부터 점검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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